구글의 꿈을 대신 이뤄준 오픈AI
2024. 5. 14. 22:31ㆍ카테고리 없음
태초에 구글이..
구글 듀플렉스라는 데모를 구글 IO에서 시연해서 환호를 받았지. 그리고 6년이 지났어. 선다 피차이가 여유롭고 자신감 있는 모습으로 등장한 데모에서 통화를 하던 AI가 으흠? 했을 때 개발자들의 환호성이 터졌지. 이때만 해도 영화 HER 가 현실화 되는 줄 알았는데 이후로 지금까지 아무 일도 없을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네.
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D5VN56jQMWM&ab_channel=JeffGrubb%27sGameMess
오픈 AI의 선빵
구글 I/O 하루전날 오픈 AI 가 갑자기 스프링업데이트 이벤트를 알렸지. 그리고 다들 HER의 실체를 목도했고. GPT3.5로 세상을 놀라게 한지 1년 조금 지난 거 같은데 말이야. 심지어 GPT4 나온 지도 얼마 안 됐지 아마. 제미나이프로 1.5를 공개한 날에도 Sora를 발표해서 초를 쳤고.

오늘이 구글 I/O 키노트인데 뭘 할 수 있을까 싶네. 힘내라 구글. 세상이 여기까지 온건 너의 트랜스포머 때문인 것 맞으니까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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